큐슈여행을 가면 언제나 마지막 일정에 넣게 되는
하카타역 요도바시 카메라 식당가의 100엔 회전초밥집, 스시온도입니다.
가격대비 맛이 괜찮아서 싸게 일본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좋은 곳이죠
해초가 들어간 된장국
차조기잎을 사이에 끼운 방어
고등어,
달달하게 찐 가리비
돌아가고 있는 초밥중에 먹고싶은게 없을 때는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일단 뭘 먹을 지 고른후 그림에 터치를 하면
요렇게 주문이 됩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테이블 번호가 적힌 접시를 집으면 됩니다,참 쉽죠?
새우,연어,다랑어의 3종 세트.토치로 겉을 살짝 그슬린 후 마요네즈를 뿌렸습니다.
생강을 얹은 튀긴 가지,금방 튀겨서 따끈한게 맛있습니다.
짱어님
갓 튀겨 혀가 델 덩도로 뜨거운 굴튀김, 맥주를 먹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았습니다.
맛없어 보이는 비쥬얼의 도미,사실 맛도 그냥저냥이었습니다.
같은 층에 있는 중화요리집의 디스플레이, 가게 주인이 십덕이로군요,압니다.
-. 큐슈를 여행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알려질 대로 알려진 관광명소(?)
하카타역 바로 앞인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가격대비 저렴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실제로 제가 갔을 때에도 한국분이 두팀 정도 있었고...
-. 여기도 맛있지만 이왕 간 해외여행, 좀 더 부티나게 먹고 싶다면 아래 링크의 초밥집들을 추천합니다
[11.05 큐슈여행]살살 녹는 장어와 성게,후쿠스시[4]
09년 11월 북큐슈여행,감동적인 맛의 초밥, 후쿠오카 야마나카(やま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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