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프씨의 새로운 사이드메뉴 미니해시포테토, 갓튀겨서 따끈&바삭하니 맛있습니다.
앞으로는 후렌치후라이 대신 이걸 시켜야겠어...
친구가 추천해서 먹어본 파리바케트의 치즈빵(?)얇은 빵 반죽에 치즈를 얇게 발라 구운 빵인데
짭조름+고소+바삭한게 술안주용으로 딱 좋은 빵
이건 동네 르 뽀미에르인가 하는 체인 제과점의 피자 춘권,
춘권 안에 토마소소스,양파,햄,피자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 튀겼습니다.
쫙쫙 늘어지는 피자치즈는 나쁘지 않았는데 춘권이 눅눅&느끼해서 좀 애매한 맛이더군요,
여담이지만 전 지금까지 여기가 개인 제과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SPC계열이네요
피할 수 없는 SPC의 수렁..(삼립,샤니,파리바게트,파리크라상,던킨,베스킨,빚은을 가지고 있는 그곳...)
얼마전에 받은 생일빵...아니 생일 케이크, 곰돌이 모양이 귀엽습니다. 근데 작년에도 똑같은 걸 선물로 받은 기억이;;;
올해의 첫 야채 찐빵, 역시 추운 겨울에는 찐빵 -ㅇ-)!
맛있어 보이길래 일본식품 쇼핑몰에서 충동구매한 오징어 쇼마이,
오징어가 함유된 어묵에 얇게 채썬 밀가루만두피를 붙인 딤섬입니다.
찜통에 쪄서 초간장 찍어먹으니 맛있네요
주말의 방탕한 브런치,비프카레 + 되다만 오믈렛 + 대충볶은 느타리버섯의 조합니다. 보기는 별로지만 맛있었어요~
이상,오늘의 먹을거리 이것저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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