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묵은 온천호텔인 유메오이소우(湯巡追荘)입니다.일본 여행객의 친구 쟈란넷을 뒤져 예약한 곳
시골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방5개짜리 온천여관에 갈지,여기로 갈지 한참 통박을 굴리다가 여기로 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온천도 좋은 데다가 여러가지 서비스가 많아서 좋은 곳이었습니다.
별 참고는 안되는 지도, 역에서 걸어가기는 어렵고,사전에 요청하면 아소역이나 우치노마키역까지 봉고버스가 옵니다
자란넷의 호텔소개 페이지는 여기(湯巡りと娯楽満載の宿 湯巡追荘)
제가 묵은 룸은 인당 15,800엔짜리 전망온천이 딸린 방,여기에 저녁과 아침이 딸료오는 플랜입니다.
방 전경, 호텔이라 그런지 일번식 방은 아니고, 일식 분위기의 양식 룸입니다.
방에 큼직한 평면 TV가 두대 설치돼 있어서 편안하게 TV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최신DVD를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어요 :)
녹차와 웰컴 과자들
화장실
침대 맞은편에 있는 공간, 미닫이문을 하나찍 열어보면...
화장대
세면기
냉장고,
수건 말리는 곳 이런 식으로 깨알같이 공간활용을 해 놓은 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의 자랑이라면 방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아소산이 보이는 전망 노천온천!!!방에 딸린 온천이라 남 방해 안받고 들어갈 수 있는 게 장점
옆에는 족탕도 딸려 있습니다. 따끈따끈~~~
다음날, 비가 와서 아소산은 보이지 않았지만; 아침에 커피우유를 마시면서 즐기는 모닝 온천
-. 느긋~하게 아소산의 웅장한 경치를 바라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
여기가 제일 비싼 방인 걸로 알고 있는데 노천딸린 방에 묵지 않아도 공동노천도 종류가 많아 좋은 곳입니다.
-. 그 외 이것저것 무료서비스나 재미있는 행사가 많아 즐거운 곳, 그건 다음 포스팅에 올리 테니 기대해 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