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번역가의 폭력성을 시험하기 위해 차단기를 꺼 봤습니다.


1. 주말을 이용해 열씨미 마감중인데 한전에서 차단기 검사한다고 나옴
2. 차단기 꺼도 되냐고 해서 [저 지금 컼푸터로 작업중이라...저장하고 올게요]라고 이야기함
3. 방에 가서 작업한거 저장하려는 순간 전원이 꺼짐,뒤이어 들려오는 기사아저씨의
[앗,딴거 본다는게 그만 꺼버렸네요 데헷★]
4.3시간 작업한게 다 날아감...^ㅁ^)ㅗ

이건 무슨 인생이 시트콤이여...;ㄱ; 이 포스팅 보고 계신 ㅇㅇㅇㅇ편집자님 마감 하루만 늦추면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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