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최근에 새로 생긴 캐널시티 이스트의 빵집, 세 트레 봉입니다.
원래는 히라오에 본점이 있는 빵집으로 이번에 캐널시티 하카타에 분점이 생겼다고 하네요
진지한 표정으로 빵을 고르는 제 동행인
확실히 본격적인 프랑스빵부터 단팥빵이나 카레빵 같은 일본식 빵까지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긴 합니다.
빵집 한구석에는 음료와 함께 산 빵을 먹을 수도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샌드위치나 빵으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에는 좋을 듯
산 빵은 귀국해서 다음날 아침식사로 먹었습니다.
왼쪽부터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빵과 크림이 들어간 미니바게트와 명란젓차조기 바게트
다 맛있었지만 특히나 맛있었던 건 명란젓차조기 바게트 짭조름한 명란젓과 시소 특유의 향이 잘 어울립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 빵순이들은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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