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금요일

회사 회식으로 간 제주도산 돼지고기 전문점,삼겹살이 두툼하니 씹는 맛이 있어 맛있더라구요 비루한 사진이지만 밑반찬도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양배추가 시들해져서 만든 정체불명의 토마토 치킨 야채스프, 모양새는 별로지만 빵이랑 같이 먹으면 꽤 맛있습니다. 체리 맛있어요 체리,비싸지만(FTA 되면 체리 싸진다고 한놈은 빨리 뛰어나와라...) 아래사진부터는 지난주 일본가서 먹은 것들 일본 로손100엔샵에서 만난 꼬꼬면 컵.일본사람들한테는 많이 매울 것 같은데... 타카다노바바의 가성비 갠춘한 비스트로에서 런치 전채+메인+디저트 3코스에 1,800엔이니 꽤 갠춘하네요 시부야 마크시티의 츠바메 그릴에서 먹은 가지와 피망의 일본풍 햄벅스테이크,구운가지가 맛있습니다 신주쿠의 어느 커피숍에서 먹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핫케이크 마지막날 나리타 공항 식당가에서 먹은 텐동과 소바세트 ...역시 어느나라던 공항 식당은 맛이 없는 거로구나!!!!!!!!!거기다가 비싸!!!! 이상,그동안 먹은 것들 이것저것이었습니다. p.s 과연 도쿄먹부림기는 언제 올릴 수 있을 것인가!!(아직 큐슈도 끝나지 않았고...)


텐진에서 술을 마신 뒤 해장을 하기 위해(...)찾아간 나가하마의 포장마차골목입니다.
후쿠오카의 포장마차라고 하면 나카스가 유명하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나가하마나 텐진쪽의 포장마차가 사랑을 받고 있는 듯


나가하마 골목으로 들어가면 길가에 포장마차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적당히 자리 비어있는 데로 들어갔습니다.

해장하러 온 거긴 하지만...역시 돈코츠라면에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파가 듬뿍 들어간 돈코츠라면,역시 돈코츠라면의 고장 후쿠오카답게 국물이 찐한게 맛있습니다.
한밤중에 술먹고 이런거 또 먹으면 살찌지만

라면만 먹기에는 섭섭해서 시킨 군만두,좀 많이 탔지만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후쿠오카의 꽐라의 밤은 깊어만 가고(...)

*제가 기사를 쓴 트래블 노트를 웹으로 보고 싶으시면 이곳을 눌러 주세요
http://www.travelnotejapan.com/index.htm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질러 주세요~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1]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호텔 에크레르 하카타(ホテルエクレール博多)에서 런치[2]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텐진의 일본풍 디저트 찻집,와카타케(若竹)[3]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해산물이 맛있는 이자카야 하카타 우오가시 우미노미치(博多魚がし 海の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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