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진에서 술을 마신 뒤 해장을 하기 위해(...)찾아간 나가하마의 포장마차골목입니다.
후쿠오카의 포장마차라고 하면 나카스가 유명하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나가하마나 텐진쪽의 포장마차가 사랑을 받고 있는 듯


나가하마 골목으로 들어가면 길가에 포장마차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어디갈까 하다가 그냥 적당히 자리 비어있는 데로 들어갔습니다.

해장하러 온 거긴 하지만...역시 돈코츠라면에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파가 듬뿍 들어간 돈코츠라면,역시 돈코츠라면의 고장 후쿠오카답게 국물이 찐한게 맛있습니다.
한밤중에 술먹고 이런거 또 먹으면 살찌지만

라면만 먹기에는 섭섭해서 시킨 군만두,좀 많이 탔지만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후쿠오카의 꽐라의 밤은 깊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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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ravelnotejapan.com/index.htm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질러 주세요~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1]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호텔 에크레르 하카타(ホテルエクレール博多)에서 런치[2]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텐진의 일본풍 디저트 찻집,와카타케(若竹)[3]
[12년 6월 후쿠오카&기타큐슈 여행]해산물이 맛있는 이자카야 하카타 우오가시 우미노미치(博多魚がし 海の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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