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고향으로 피서가서 간 빕스입니다.
브라질 특집(?)으로 브라질 스테이크 메뉴를 판다고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근데 고기는 호주산인게 함정)

역시 여름에는 생맥 -ㅁ-)!

첫번째 접시.해물볶음밥,치킨,훈제연어,두부 부추샐러드,소시지콩 샐러드
맥주 안주 위주로 담아 봤습니다(....)

홍합찜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의 위용(2인분68,800원)꼬치에 등심,안심,파프리카,파인애플,소시지가 꿰어져 있습니다.


곁들이로 나온 브라질소스랑 볶음밥&블랙빈스튜


고기랑 소시지는 같이 서빙된 돌에 궈서 먹습니다.
솔직히 뭐가 브라질인지는 잘 모르겠고 사진찍기에는 좋은 메뉴(...)

포카치아와 치즈빵,새우와 양파샐러드,망고샐러드.카프레제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베트남 쌀국수 의외로 본격적인 맛이 나는 게 맛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이건 면이 불어서 별로였습니다.

날치알 비빔밥과 일식 된장국,날치일을 듬뿍 넣을 수 있어 좋더군요

그리고 언니님의 붕노의 숟가락질(...)

막판에는 돌에다가 비빔밥을 얹어 돌솥 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밥이 돌판에 눌러붙어 누룽지가 돼서 맛있습니다. (...왜 내 창의력은 이런 데만 발휘되는 거지...)

이젠 디저트 타임,크로와상과 버터&잼,치즈케이크,오렌지케이크.티라미스

녹차아이스크림+견과류와 콘프레이크

마지막은 과일로 마무리.젤리와 메론,라이치.끈금업는 새우샐러드.파인애플
샐러드바의 무제한 연어&치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샐러드바&스테이크 레스토랑
가격대는 좀 비싼 편이지만(...)본전을 뽑겠다는 자세로 임하면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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