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계시는 r모님이 선물로 보내주신 바다를 건너온 밤쿠헨,
EMS로 보내니 일본에서 이틀만에 도착하더라구요(..유통기한은 상온에서 일주일짜리입니다)


촉촉하니 부드러운 맛의 밤쿠헨과 살짝 탄듯한 느낌의 카라멜 시럽이 잘 어울립니다.
회사분들이랑 간식으로 먹었어요 'ㅂ')/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서 반숙 카스테라를 쳐묵쳐묵,
특유의 덜익은 듯한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 한데...전 꽤나 좋아합니다!!
커피랑 먹어도 좋지만 스파클링이나 모스카토랑 같이 안주로(....)먹으면 그맛이 끝내줘요


이건 까치산역 지하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붕어모양 만쥬(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만쥬피가 단맛이 적고 쫀득(?)하니 맛있네요.


맥주와 함께 비첸향 육포,이것만 있으면 맥주 2캔은 뚝딱

어느 날인가의 도시락. 밥은 연어 버섯밥,반찬은 돼지고기 생강구이와 채썬양배추, 시금치나물입니다.
...포스팅하다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지네요..특히나 단게 먹고 싶다...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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