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정뱅이리뷰는 아일랜드에서 온 맥주, 킬케니입니다.
우리에겐 생소한 맥주지만 본고장 아일랜드에서는 기네스와 1,2위를 다투는 몸이라고 하네요
구입처는 동네 집더하기,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세븐일레븐에서도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알콜도수는 4.3%,용량은 440ml입니다.

잔에따른 샷
-. 아이리쉬 크림에일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 안에서 느껴지는 크리미한 질감의 거품이 인상적이네요
그 대신...이랄까 탄산 특유의 싸한 맛과 목넘김은 약한 편입니다.
혀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거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선호할만한 맛의 맥주:)
-. 크리미한 거품이라는 점에서는 기네스랑 비슷한 경향이긴 한데 기네스보다
먹기는 더 편하네요. 특유의 맛때문에 기네스를 못마셔왔던 분들도 이거라면 맛있게 마실 수 있을 듯
한줄요약 : 크리미한 거품이 특징인 아일랜드 맥주,기네스에 비해 초기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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