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저 선거법 위반할 뻔 했습니다(...) + 총선 잡담 이것저것


일단은 튀맥(튀김+맥주)인증샷부터


관련글 : 황당.."누가 제 이름으로 투표하고 갔어요"(이데일리)

하마터면 다른분 대신 투표를 한뻔한 건데,오늘 투표하려고 갔는데
선거인명부에 사인하려고 하다 뭔가 이상해서 확인해 제 이름이 아니더라구요.
그게...같은 학교에 투표소가 두개 있는데(하나는 본관,하나는 별관에) 제가 실수로 다른 투표소에 가버린 것
등재번호를 가지고 가니 신분증 확인도 안하고(...)선거인명부 사인시에도 민증을 보여줬는데 것도 대충대충 확인하고;
확인하면서 대충 주민번호를 보니 저랑 성별이 다른 데다가 나이도 20세 이상 차이가 나는데
그것도 안보고 그냥 사인하라고 했던 것도 개그,왜 헷갈리게 같은 학교에 투표소가 두갠데!!-ㅁ-







SBS 개표방송의 위엄, 무슨 약 빨고 방송 만드셨나요?
이제 강옹석님은 홍대 맛집블로거와 슈퍼스타K에 매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아니면 키워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시던지

역습의 피닉제,그리고 자유선진당은 멸망했다(...)연관검색어인 [이회창x이인제]와 [이인제x이회창]이 신경쓰이네요
(BL적인 의미로,참고로 전 굳이 말하자면 이인제x이회창 지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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