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묵었던 호텔인 신주큐의 레지던스호텔,시타덴 신쥬쿠입니다.외관 사진은 자란넷에서 퍼옴
비지니스 호텔에 비해 넓고 요리할 수 있는 주방이 있어서 좋았던 곳(결국 주방 사용은 안했지만;;)

신쥬쿠에서 걸어서 15~17분 정도? 사실 신주쿠보다는 지하철 신쥬쿠교엔역에서 더 가까운 편입니다.
짐이 많은 경우에는 그냥 신주큐역에서 택시타고 가는 걸 추천


3인용방 전경, 침대 두개에 소파베드가 있습니다. (주황색 쇼파가 침대로 변신합니다 'ㅅ')
비지니스 호텔에 비해 널찍널찍한 게 쓰기가 좋더군요


작지만 깔끔한 화장실

한켠에는 작은 주방도 있습니다.



토스터와 전지주전자,냄비,후라이팬,식기,숟가락 등등이 구비돼 있어 어지간한 요리는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근처에 로손 100엔샵이 있어 거기서 재료를 사서 요리를 만들어도 좋을 듯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보다는 서양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직원들이 다들 영어가 유창한 편입니다(...아니 전 일본어 썼지만;;;)
-. 가격은 인당 7,000엔 정도? 도쿄 비지니스호텔 표준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 신주큐역에서 멀다는 걸 빼면 나쁘지 않은 레지던스,장기여행하시는 분이나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찍어본 신쥬쿠의 거리모습,어째 뉴욕삘이...'ㅅ'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누질러 주세요~
[12년7월도쿄]타카다노바바의 저렴하고 맛있는 비스트로 라미티에(L’AMITIE)[1]
[12년7월도쿄]햄벅스테이크 전문점,츠바메그릴 시부야 마크시티점 (つばめグリル 渋谷マークシティ店)[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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